영계론, 사후세계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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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이후의 세계를 본격 해부한 영계 종합보고서
지은이 : 권오문 | 페이지 : 354쪽 | 판형 : 국판 | 가격 : 19,200원
ISBN: 979-11-989441-1-5
권오문 작가의 《영계론, 사후세계를 말한다》가 울림과세움 출판사에서 나왔습니다. 평생을 기자로 글쓰기를 본업으로 해 온 권오문 작가가 직접 종합출판그룹 울림과세움 출판사를 설립하고 두 번째로 내 놓은 책입니다.
이 책은 우리가 피할 수 없는 죽음과 그 이후의 세계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저자는 죽음을 단순히 생명의 끝이 아닌, 새로운 삶의 시작으로 바라봅니다. 영계, 즉 사후세계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연구 결과들을 종합적으로 정리했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여러 종교의 가르침, 영통인들의 증언, 임사체험 연구 등을 통해 사후세계의 실재성을 입증하려 했다는 것입니다.
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제1부, 영계는 어떻게 존재하는가?에서는 죽음과 사후세계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제시합니다. 저자는 철학, 종교, 과학 등 여러 분야에서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영계의 존재를 탐구하며,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합니다.
제2부, 영계와의 교류에서는 지상세계와 영계 간의 교류에 대한 다양한 사례와 증언을 소개합니다. 임사체험과 영혼의 존재에 대한 연구 결과를 통해 영계가 실재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독자들이 사후세계에 대해 보다 명확한 이해를 가질 수 있도록 돕습니다.
제3부, 아름다운 죽음을 준비하는 법에서는 아름다운 죽음을 위해 우리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다룹니다. 여기서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삶을 더욱 의미 있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성찰하게 합니다.
저자는 죽음을 두려워하거나 회피할 것이 아니라, 삶의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어서 한국인의 전통적인 죽음관을 소개하며, 우리 문화 속에 내재된 사후세계에 대한 인식을 조명합니다.
또한 자살 문제를 심도있게 다루면서 생명의 소중함과 삶의 의미를 되새기고, 안락사 논쟁 등 죽음과 관련된 윤리적 이슈들도 균형 잡힌 시각으로 다룹니다.
저자는 다양한 종교와 영적 체험을 바탕으로 사후세계의 모습을 그려내며, 독자들에게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한 희망과 위안을 전합니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죽음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히려 더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합니다. 우리 모두가 언젠가는 마주하게 될 죽음과 그 이후의 세계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누구나 피해갈 수 없는 죽음이라는 문제와 인생의 근본적인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고 계신 분들은 꼭 읽어야할 책으로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영계론, 사후세계를 말한다》는 우리의 삶과 죽음, 그리고 그 너머의 세계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공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