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함께 누리는 행복>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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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함께 누리는 행복
누구나 행복한 세상, 뉴노멀 시대 행복 방정식 제시!
지은이 : 권오문 | 페이지 : 300쪽 | 판형 : 신국판 | 가격 : 17,800원
ISBN: 979-11-989441-0-8 | 이메일 : omk2000@gmail.com
누구나 행복한 세상, 성큼 다가온 인류의 꿈!
나보다 이웃, 공동체적 삶이 가져올 더 나은 미래 탐구!
인류의 오랜 꿈인 다 함께 누리는 행복한 세상은 언제 이뤄질까? 그리고 성인들이 추구해 온 이상사회의 실현은 가능한가?
우리는 오늘날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시대 흐름은 빈부 격차와 갖가지 차별 현상을 극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특히 과학기술의 눈부신 발전에 따라 경제적 평준화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예를 들면, 지금은 인공지능(AI) 등 과학기술이 이룩한 공장 자동화를 통해 대량생산이 가능해졌고, 최근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 농업과 양식 기술의 발전, 그리고 바이오기술과 3D 프린터를 이용한 배양육의 대량생산 등으로 먹고 살아가는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물론 북유럽 등 선진국이 추진하는 복지사회 건설도 이와 맞닿아 있다. 그래서 우리는 모든 사람이 차별 없이 오순도순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머지않아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다 함께 누리는 행복》(권오문 지음, 울림과세움 발행)은 오늘날 인류가 겪고 있는 빈부 격차와 분쟁, 기후 재앙 등 문명사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신·인간·자연 관계의 회복을 통한 생명공동체 실현 방안을 제시하면서 누구나 차별 없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이뤄나가기 위한 길을 모색하고 있다. 이제 인류가 그동안 찾아낸 다양한 지혜를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관으로 무장하여 우리의 생각과 생활방식 등 모든 삶의 패러다임을 담대하게 전환한다면 인류의 당면한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저자는 보고 있다.
달라지는 시대 흐름, 누구나 행복한 세상
우리 인간은 누구나 불행을 물리치고 영원한 행복을 누리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그래서 어떤 종교이든 모든 사람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이상세계를 꿈꿔왔다. 그리고 신을 부정하는 공산주의도 ‘능력에 따라 일하고, 필요에 따라 나누는’ 평등사회 실현을 공언했으나, 아직도 인간의 그러한 꿈은 요원하기만 하다.
왜 그럴까? 우선 우리는 누구나 차별 없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이상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 온 분들이 성인들임을 알고 있다. 그러나 그들의 가르침을 따르는 종교인들이 인류의 절대다수를 차지하지만, 성인들의 꿈이 아직도 이뤄지지 않는 이유를 알아야 한다.
요즘 세상은 온갖 갈등과 분쟁이 끊이질 않으면서 인간 자체의 모순성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지만, 어떤 종교도 인류가 직면한 현안을 근원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요즘 종교인들은 대부분 신을 믿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게 되면 이러한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인간의 모순성을 해결할 수 있는 근본적인 방안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인간이 무지에 떨어지고 고통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된 근본 원인부터 찾아야 한다.
그것은 우선 탐욕으로 똘똘 뭉친 인간의 모순과 한계 때문이다. 오늘날 종교인들이 겉으로는 서로 사랑해야 한다고 말하면서도 실제로는 탐욕에 젖어 자기 집단의 이익만을 챙기면서 종교 간의 갈등이 세계 분쟁의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다. 특히 기독교는 모든 기득권을 내려 놓고 누구나 차별없이 살아가는 하늘나라 공동체를 실현하고자 했으나 이러한 예수 정신은 사라지고 ‘믿으면 천당에 간다’는 식으로 개인 중심의 신앙에 열중하면서 교파 이기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처럼 성인들은 자신의 탐욕을 내려놓고 서로 사랑해야 한다고 가르치면서 우리 인간이 가야 할 전형 노정을 보여주었으나 종교인들은 그 반대의 길을 가고 있다.
인류의 당면 과제 해결은 신과 인간, 자연 관계의 회복
그래서 이 책은 오늘날 시대 흐름을 짚고, 다 함께 누릴 수 있는 행복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제1부에서는 ‘첨단기술 문명 시대, 더 가까워진 행복의 꿈’이란 주제 아래 ‘첨단과학기술이 만드는 미래는 어떤 세상일까?’ ‘누구나 행복한 세상, 과학기술문명 시대가 연다’, ‘급변하는 시대 흐름, 달라지는 행복의 조건’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특히 과학기술이 만들어 내는 경제 평준화를 통해 인류의 꿈이 어떻게 실현될 것인가에 주목하고 있다.
그리고 제2부에서는 ‘인간과 자연의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 아래 인간사회에서 갈등과 분쟁의 원인이 되고 있는 이념 문제와 기후 재앙을 극복할 수 있는 자연·인간의 관계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 특히 ‘인간의 꿈, 누구나 행복한 세상은 언제 찾아올까?’ ‘손에 잡히는 행복, 영원한 행복의 길’, ‘성큼 다가온 생명공동체의 꿈,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를 내걸고 이념 갈등에서 보는 인간의 모순과 한계를 짚어보고 인간 중심주의를 넘어 생명공동체의 세계로 나갈 것을 제안하고 있다.
제3부는 ‘행복, 잠시 멈춰 서서 돌아보다’라는 주제 아래 인간의 꿈인 누구나 행복한 세상이 이뤄지지 않은 이유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 특히 세계 인구의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종교인들은 신(神)을 통해 누구에게나 닥쳐오는 인생의 고뇌를 해결하고 삶의 궁극적인 의미를 찾고자 노력했으나 신의 본래 모습을 규명하지 못한 채 이기적 관점에서 신에게 접근하면서 갈등만 부추기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우리는 신이 누구인가를 올바로 해명하고, 신과의 궁극적인 만남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목적을 다시 발견하면서 누구나 차별 없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실현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은 왜 신에게서 행복을 찾았을까?’, ‘성인에게 듣는 행복한 공동체의 길’, ‘행복한 세상을 위해 우리가 당장 챙겨야 할 것들’이란 주제 아래 신과 인간의 관계를 회복하고 행복한 세상을 실현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있다.
이 책은 결론 부분에서 “우리 인간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며, 왜 사는가 하는 근본문제부터 성찰하면서 개인부터 올바른 가치관으로 무장할 때 평화롭고 행복한 세상이 오지 않을 수 없다”면서 “우리는 삶의 틀과 규범 등을 새롭게 잡아가는 뉴노멀 시대를 맞아 누구나 차별 없이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공생·공영의 새로운 가치관으로 무장해야 한다.”라고 적고 있다. 그렇게 될 때 인류가 오랫동안 꿈꿔왔던 세상도 머지않아 우리 앞에 다가오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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