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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세상 꿈꾸는 권오문 『다함께 누리는 행복』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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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회 작성일 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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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신문

2024년 10월 21일

http://xn--939a1g381b8nh.com/detail.php?number=2757 


더 나은 미래 탐구, 도서출판 울림과세움 대표 권오문의 27번째 저서 출간 


누구나 행복한 세상, 성큼 다가온 인류의 꿈! 

나보다 이웃, 공동체적 삶이 가져올 더 나은 미래 탐구!

인류의 오랜 꿈인 다 함께 누리는 행복한 세상은 언제 이뤄질까? 그리고 성인들이 추구해 온 이상사회의 실현은 가능한가? 우리는 오늘날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시대 흐름은 빈부 격차와 갖가지 차별 현상을 극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특히 과학기술의 눈부신 발전에 따라 경제적 평준화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예를 들면, 지금은 인공지능(AI) 등 과학기술이 이룩한 공장 자동화를 통해 대량생산이 가능해졌고, 최근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 농업과 양식 기술의 발전, 그리고 바이오 기술과 3D 프린터를 이용한 배양육의 대량생산 등으로 먹고 살아가는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물론 북유럽 등 선진국이 추진하는 복지사회 건설도 이와 맞닿아 있다. 그래서 우리는 모든 사람이 차별 없이 오순도순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머지않아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다 함께 누리는 행복』(권오문 지음, 울림과세움 발행)은 오늘날 인류가 겪고 있는 빈부(貧富 )격차와 분쟁, 기후 재앙 등 문명사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신·인간·자연 관계의 회복을 통한 생명공동체 실현 방안을 제시하면서 누구나 차별 없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이뤄나가기 위한 길을 모색하고 있다.


이제 인류가 그동안 찾아낸 다양한 지혜를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관으로 무장하여 우리의 생각과 생활방식 등 모든 삶의 패러다임을 담대하게 전환한다면 인류의 당면한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저자는 보고 있다. 


 달라지는 시대 흐름, 누구나 행복한 세상


우리 인간은 누구나 불행을 물리치고 영원한 행복을 누리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그래서 어떤 종교이든 모든 사람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이상세계(理想世界)를 꿈꿔왔다. 그리고 신(神)을 부정하는 공산주의도 ‘능력에 따라 일하고, 필요에 따라 나누는’ 평등사회 실현을 공언했으나, 아직도 인간의 그러한 꿈은 요원하기만 하다.


왜 그럴까? 우선 우리는 누구나 차별 없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이상사회(理想社會)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 온 분들이 성인(聖人)들임을 알고 있다. 그러나 그들의 가르침을 따르는 종교인들이 인류의 절대다수를 차지하지만, 성인들의 꿈이 아직도 이뤄지지 않는 이유를 알아야 한다.


요즘 세상은 온갖 갈등과 분쟁이 끊이질 않으면서 인간 자체의 모순성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지만, 어떠한 종교도 인류가 직면한 현안을 근원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요즘 종교인들은 대부분 신을 믿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게 되면 이러한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인간의 모순성을 해결할 수 있는 근본적인 방안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인간이 무지에 떨어지고 고통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된 근본 원인부터 찾아야 한다. 그것은 우선 탐욕으로 똘똘 뭉친 인간의 모순과 한계 때문이다. 오늘날 종교인들이 겉으로는 서로 사랑해야 한다고 말하면서도 실제로는 탐욕에 젖어 자기 집단의 이익만을 챙기면서 종교 간의 갈등이 세계 분쟁의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다.


특히 기독교는 모든 기득권을 내려 놓고 누구나 차별 없이 살아가는 하늘나라 공동체를 실현하고자 했으나 이러한 예수 정신은 사라지고 ‘믿으면 천당에 간다’는 식으로 개인 중심의 신앙에 열중하면서 교파 이기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처럼 성인들은 자신의 탐욕을 내려놓고 서로 사랑해야 한다고 가르치면서 우리 인간이 가야 할 전형 노정을 보여주었으나 종교인들은 그 반대의 길을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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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당면 과제 해결은 신과 인간, 자연 관계의 회복 


그래서 이 책은 오늘날 시대 흐름을 짚고, 다 함께 누릴 수 있는 행복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제1부에서는 ‘첨단기술 문명 시대, 더 가까워진 행복의 꿈’이란 주제 아래 ‘첨단과학기술이 만드는 미래는 어떤 세상일까?’ ‘누구나 행복한 세상, 과학기술문명 시대가 연다’, ‘급변하는 시대 흐름, 달라지는 행복의 조건’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특히 과학기술이 만들어 내는 경제 평준화를 통해 인류의 꿈이 어떻게 실현될 것인가에 주목하고 있다. 


제2부에서는 ‘인간과 자연의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 아래 인간사회에서 갈등과 분쟁의 원인이 되고 있는 이념 문제와 기후 재앙을 극복할 수 있는 자연·인간의 관계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 특히 ‘인간의 꿈, 누구나 행복한 세상은 언제 찾아올까?’ ‘손에 잡히는 행복, 영원한 행복의 길’, ‘성큼 다가온 생명공동체의 꿈,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를 내걸고 이념 갈등에서 보는 인간의 모순과 한계를 짚어보고 인간 중심주의를 넘어 생명공동체의 세계로 나갈 것을 제안하고 있다.


제3부에서는 ‘행복, 잠시 멈춰 서서 돌아보다’라는 주제 아래 인간의 꿈인 누구나 행복한 세상이 이뤄지지 않은 이유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 특히 세계 인구의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종교인들은 신을 통해 누구에게나 닥쳐오는 인생의 고뇌를 해결하고 삶의 궁극적인 의미를 찾고자 노력했으나 신의 본래 모습을 규명하지 못한 채 이기적 관점에서 신에게 접근하면서 갈등만 부추기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우리는 신이 누구인가를 올바로 해명하고, 신과의 궁극적인 만남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목적을 다시 발견하면서 누구나 차별 없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실현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은 왜 신에게서 행복을 찾았을까?’, ‘성인에게 듣는 행복한 공동체의 길’, ‘행복한 세상을 위해 우리가 당장 챙겨야 할 것들’이란 주제 아래 신과 인간의 관계를 회복하고 행복한 세상을 실현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있다.


이 책은 결론 부분에서 “우리 인간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며, 왜 사는가 하는 근본 문제부터 성찰하면서 개인부터 올바른 가치관으로 무장할 때 평화롭고 행복한 세상이 오지 않을 수 없다”면서 “우리는 삶의 틀과 규범 등을 새롭게 잡아가는 뉴노멀 시대를 맞아 누구나 차별 없이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공생·공영의 새로운 가치관으로 무장해야 한다.”라고 적고 있다. 그렇게 될 때 인류가 오랫동안 꿈꿔왔던 세상도 머지않아 우리 앞에 다가오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책 속으로>


디지털 기술이 인간에게 가져다주는 큰 변화는 이제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을 포용하고, ‘소유’가 ‘공유’라는 개념으로 크게 바뀌고 있다는 점입니다. 즉 생산된 재화와 서비스를 특정 개인만이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 공유하면서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달라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그동안 기득권층을 중심으로 모든 제도나 법, 그리고 관행 등이 운영됐지만, 이제는 어느 특정 개인이나 단체, 국가보다는 모두를 위해 재편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모든 것이 소유 중심에서 공유로 방향이 바뀌게 되고, 개인 중심에서 공동체 중심으로 의식변화가 나타나고 있는 것은 연결과 소통이 만들어낸 현대사회의 진면목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이 첨단과학기술문명의 혜택을 골고루 누리면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새로운 가치관과 삶의 방식, 즉 뉴노멀 시대를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제대로 정립해나가는 것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는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26쪽)


인류는 언제나 행복한 사회를 꿈꿔왔지만, 지구상에는 유례없는 혼란기가 여러 차례 찾아왔습니다. 그럴 때마다 성현들이 등장하여 이를 수습하고 새로운 정신혁명을 이끌어왔습니다. 특히 공자는 모든 구성원이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하나로 어우러지는 대동사회(大同社會)를 꿈꿨고, 붓다는 극락정토(極樂淨土), 예수는 하늘나라(天國)라는 이상사회를 추구했습니다.


여기다가 철학자들도 각자 나름의 이상사회에 대한 구상을 밝혀왔습니다. 플라톤은 철인이 통치하는 이상국가론을 펼쳤고, 루소는 모든 국민이 자유와 평등을 누릴 수 있는 직접민주주의 사회가 바람직하다고 보았습니다. 이렇듯 인류는 끝없이 이상사회를 향한 실험을 해왔고, 이제 그 꿈이 실현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114쪽)


모든 생물체가 형태나 기능적 측면에서 여러 부분으로 분화돼 있고, 각 부분의 상호 간에는 물론 부분과 전체 사이에 밀접한 관련성을 가지면서 하나의 통일체를 이루고 있듯이, 개인과 전체가 어떻게 조화를 이루면서 발전하느냐 하는 것이 이상공동체 실현의 최대 과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모든 존재는 마치 한 사람의 몸과 같이 세포와 세포, 그리고 부분과 전체가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부분을 배제한 전체는 있을 수 없고, 전체의 목적을 전제로 하지 않는 개체 또한 존립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사회도 서로 상생하는 이러한 우주질서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점에서 이제 우리는 개인과 전체가 서로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누구나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공동체 실현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116~117쪽)


우리 가정은 부모를 중심으로 형제들이 서로 사랑을 통해 부족한 것을 채워가면서 살아갑니다. 예를 들면, 다섯 손가락은 길고 짧은 것도 있지만 서로 불평하거나 차별하지 않는 것처럼 가정은 심정으로 얽혀진 공동체이기 때문에 형제들끼리 서로 도우면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따라서 민주주의의 자유 개념과 사회주의의 평등 개념이 가지고 있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가정의 문화가 사회·국가·세계로 확대되고, 모든 인류가 한 가족이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게 해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이러한 가정공동체를 바탕으로 한 인류사회는 누구나 차별 없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실현하는 가장 근본적 대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18쪽)


인간은 누구나 차별 없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이상세계를 꿈꿔왔습니다. 그것은 인류가 어느 한순간도 행복보다는 억압과 불평등을 겪어왔음을 방증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인류는 18세기 유럽 전역을 휩쓴 계몽사상이 중세사회를 지배한 종교적 편견과 억압에서 벗어나 인간의 존엄성과 자유, 평등을 되찾게 해준 것처럼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고 영원한 평화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인류는 나보는 남을 우선하는 참사랑의 소중한 가치관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과학기술의 눈부신 발전에 따라 빈부격차를 극복, 경제적 평준화를 실현하게 될 때 갈등과 분쟁은 눈 녹듯이 사라지면서 머지않아 그 꿈이 눈앞에 다가오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133~134쪽)


이제 우리는 인간이 왜 불행의 늪에 빠졌는가를 심각하게 돌아보고, 참된 행복을 찾아 나서야 합니다. 우선 나 자신이 탐욕에 찌들어 가장 중요한 행복을 놓치고 있지는 않은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웃의 행복이 나의 행복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 이 시대 우리에게 가장 절실한 과제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는 나 혼자만의 행복을 찾는 것보다는 다 함께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듯 지금은 우리가 그동안 인류가 행복을 찾는 데 실패한 것을 반복하지 않고 다 함께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길을 찾는 것만이 인류의 오랜 꿈도 실현할 수 있고, 평화로운 세상도 올 수 있다는 점에서 행복에 대한 인식의 대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278~279쪽)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공유 경제가 활성화하면서 개인의 소유물까지도 한 형제처럼 함께 소유하고 나눠 쓰는 세상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카를 마르크스가 사유재산제를 철폐하고 재산의 공동소유를 통해 누구나 잘살 수 있는 세상을 꿈꿨지만, 이제야 시대 흐름은 모든 것을 공유하는 시대를 지향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라 물질을 소유하는 시대를 넘어 그 가치를 추구하는 시대로 접어들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특히 이제는 물질을 독점하면서 재산적인 가치에만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필요할 때 그 물질을 활용하고 그 가치를 공유하면서 스스로 만족하는 삶을 이끌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소유의 시대에는 인간이 물질에 지배당했다고 본다면 공유의 시대에는 탈물질주의 가치관이 자리를 잡으면서 서로 나눔과 섬김, 베풂의 문화가 정착될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다가 인공지능(AI) 등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른 자동화로 인해 공장 역시 생산성을 극대화하면서 누구나 필요한 만큼 소유할 풍요로운 시대가 앞당겨지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과거와는 전혀 다른 생각과 삶의 방식이 필요한 뉴노멀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지금은 격식과 예법을 앞세우던 과거의 권위와 질서가 무너지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절실히 요청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297~298쪽)


오늘날 우리 인류가 한꺼번에 몰려오는 당면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신과 인간, 자연 등 우리 인간이 그동안 가장 크게 고민해왔던 화두를 붙잡고 본질적 접근을 하지 않으면 안 될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특히 우리 인간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며, 왜 사는가 하는 근본문제부터 성찰하면서 개인부터 올바른 가치관으로 무장할 때 평화롭고 행복한 세상이 오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삶의 틀과 규범 등을 새롭게 잡아가는 뉴노멀 시대를 맞아 누구나 차별 없이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공생·공영의 새로운 가치관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그렇게 될 때 인류가 오랫동안 꿈꿔왔던 세상도 머지않아 우리 앞에 다가오게 될 것입니다. (299쪽)


<저자 권오문> 


세계일보 문화부장, 논설위원, 스포츠월드 편집국장 등을 거치면서 저자는 오랫동안 취재현장에서 경험하고 발굴한 자료를 중심으로 여러 권의 서적을 펴냈다. 특히 《생각 나눔, 공감 그리고 행복》 《마음혁명 비로소 행복한 나를 만나다》 《신가족시대 행복 만들기》 《전환기의 문화인식》 《디지털 문화 읽기》 《전환시대 생존조건》 《일본천황 한국에 오다》 《말 말 말》 《바다경영, 우리의 미래가 보인다》 《이것만 알면 바른 글이 보인다》 《글쓰기~ 한방에 끝내기!》 《논술 심층면접 한 방에 해결한다》 《논술여행》 등의 저서들이 독자들로부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종교 관련 저서로는 김수환·정진석 추기경과 혜암·서옹 조계종 종정 등 종교계 원로들을 인터뷰한 《산다는게 뭔고하니》를 비롯해 《종교의 미래를 말한다》 《탈이념 탈종교시대 새로운 선택》 《종교는 없다》 《성인에게 길을 묻다》 《성인에게 듣는 시대정신》 《신(神)의 시크릿코드》 《이웃종교를 위한 변명》 《종교의 품격》 《분노하는 신》 《예수와 무함마드의 통곡》 《한순간을 영원처럼》 《섭리사의 무거운 짐을 지고》 등이 있다. 《다 함께 누리는 행복》은 저자의 27번째 저서이다.   


저자 연락처│전화 010-6213-5875, 이메일 omk20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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